기초영어, 회화와 공부 눈을 낮춰요.
기초영어, 회화와 공부 눈을 낮춰요.
"기초영어 회화를 평생동안 수강할 건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를 보면,
독학으로 영어회화 공부에 성공했다는 분들의 후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혼자 영어를 공부하려고 했던 사람으로서
많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는데요,
후기를 계속 읽다보니 그 분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 분들은 학생이시거나 취준생이라서
직장인들에 비해 많이 시간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성공하신 분들 중에 직장인?
거의 못 봤습니다.
정말로, 일과 영어공부 이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는 없는 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직장인들은 너무 높은 목표를 잡아서 항상 실패하는 걸까요?
만약 목표가 너무 높은 것이라면, 우리 직장인들이 목표를 내리면 됩니다.
저의 경우도 그렇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꿈꾸는 영어회화는
외국 바이어나 협력업체와의 이메일을 무리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정도?
비즈니스 영어회화가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이 언제 그런 비즈니스 회화를 배우고 있을까요.
이런 높은 목표 때문에 영어 메일은 아직도 잘 못 열어 보고,
영어실력은 제자리걸음이어서
승진의 기회 또는 이직의 기회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목표가 높다면,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긴 시간동안 해도
이루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이는 스스로 좌절감에 빠지기에 딱 좋습니다.
"있어보이는 목표는 그만!"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 영어회화.라는 말을 보면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에
목표를 '있어 보이게' 잡습니다.
이런 목표는 남들을 의식하게 되고,
또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조차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미드나 전화영어, 화상영어 등이 있겠죠.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나 미드 봐~ 이런 식으로 인증을 할겁니다.
하지만, 이런 목표는 실력변화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그저 보여주기식의 공부밖에 안 됩니다.
"미드로 영어공부할 시간이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 누구일까요?
방탄소년단이죠.
이들 중에서도 RM이 시상식에서 한 멋진 소감 때문인지
너도나도 나서서 미드로 공부하겠다는 붐이 불었습니다.
어느 사람들은 미드 대본을 구하기도 했고,
어떤 사람들은 바로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결제했죠.
하지만, 우리 직장인들이 과연 미드로 공부할 시간이 있을까요?
그나마 짧은 편인 시트콤도 기본 20~30분,
남들이 많이 본다는 미드는 50~60분입니다.
보다가 지치기 딱 좋죠.
그리고 미드 내용에 빠져서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게 되겠죠.
영어공부 자체를 재미 있게 하려는 의도는 정말 좋고,
또한 기초영어 실력만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정작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드는 기초영어 회화가 어느 정도 뒷받침 되는 분들이 사용했을 때
너무나도 좋은 공부법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학창시절을 보내며 영어 2등급이었어, 토익 800점대였어 하면서
미드부터 보려는 것은 안 좋습니다.
리스닝, 쉐도잉도 기초영어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미드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화영어, 화상영어는 하루 30분이면 된다는데..?"
미드와 더불어 많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말만 들으면 정말 좋아보이죠.
하지만 이러한 방식도 기초영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어민과 기초부터 대화를 할 수는 있겠지만,
원어민의 경우 영어가 모국어이기 때문에
내가 말하려는 부분에 대해서 시원하게 알려주기는 힘이 듭니다.
내가 어떤 표현을 하면 그걸 정확하게 고쳐줄 수는 있어도,
같은 한국인처럼 '아 너가 이걸 말하고 싶구나, 여기서부터 여기를 연습해야겠다'등의
커리큘럼을 제시해 주기는 어렵습니다.
원어민들에겐 내가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일정부분이
왜 말을 못하는지조차 생각도 할 수 없을 만큼 당연한 부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공부의 목표를 '실력변화'로 잡아야 한다"
앞에서도 계속 말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우리의 영어공부의 목표는 실력변화여야 합니다.
있어보이는 공부법은 기초영어 회화 실력이 없는 사람들에겐
정말 무쓸모입니다.
영어공부를 하는 기분만 내는 것입니다.
진짜 영어를 입 밖으로 내뱉는, 회화를 하고 싶다면
실력변화를 목표로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초영어 회화 1년만에 끝내려면?"
제가 실패 끝에 기초영어 회화를 1년만에 잡은 방법은
바로 시원스쿨 끝장팩입니다.
우선 목표 자체를 기초영어 회화 실력을 쌓는 것으로 낮추고,
기간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저는 1년 잡았습니다)로 딱 정해야합니다.
기초영어 부분은 시간을 오래 끌면 끌수록 빠져나오기 힘듧니다.
때문에 시원스쿨 끝장팩은 1년이라는 수강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강좌는 기초말하기 / 기초 영단어 / 기초 문법 / 실전회화 총 4가지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우리가 영어를 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것이 어순, 어휘, 그리고 그 것이
내 것처럼 체화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 세가지를 끝장팩 한 가지로 다 끝낼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들을 이유가 생깁니다.
특히 우리같이 시간이 없는 직장인 분들 께 이 강의는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우선 한 강의가 20~30분밖에 안 됩니다.
한 강의를 듣고 복습을 여러 번 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기 딱 좋은 강의이죠.
또한 회화로는 부족할 것 같은 분들을 위해
문법 강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인 그램머 인 유즈 교재를 통해
기초 문법까지 잡게 되면
보다 기초영어 회화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
간혹 10~20분이라는 강의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되지만
배운 내용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복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다보면
정말 충분한 강의시간입니다.
"높은 목표로 바로 갈 수는 없다.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
직장인들 대부분의 목표인 '비즈니스 영어회화'.
비즈니스 영어회화는 당장 1년 앞의 목표가 아니라
2~3년 앞의 목표로 길게 보시고
당장 1년 간은 끝장팩 완강 또는 기초영어 탈출 등의
구체적이고 이루기 쉬운 목표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1년 동안 기초영어 회화를 탄탄하게 준비한다면,
비즈니스던 따른 회화던 어느 것을 배우더라도
응용하기 쉽고,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본질적인 '비즈니스 영어회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당장 점프를 해서 올라가 불안한 성취를 하기 보다는,
계단을 만들 듯 차근차근 단계별 실력을 쌓는 것이야 말로
더욱 원하는 실력을 가질 수 있는 준비운동의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에 대해 긍정적이고 배우려하는 모습을 보며
끝장팩 완강을 한 지금, 여러분들께도 이렇게 좋은 인강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하시고
기초영어를 정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